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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 음식일기(26): 남의집 밥, 우리집 밥

언제였는지 확실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남의 집에 가서 소반에 차려온 밥상을 혼자서 받고는 어른이 된 것 같아서 흐뭇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다.했다. 옛날에는 사회인(직장을 다니는 성인 남성)이 아니면 식당이란데서 밥을 사먹는게 드문 일이어서 손님이 오면 '진지는 드셨나요' '밥은 먹었니'라고 묻고 밥을 차려내는걸 이상하지 않게 여겼던 것 같다. 시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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