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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라져갈 것 같은 심야의 식사; 야식 (2)

짬뽕에 탕수육 그리고 이과두주... 맛있는 그러나 평범한 조합입니다. 탕수육은 저는 원래 부먹인데 소스를 아직 붓지 않은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혹시나 남으면 싸갈테니 찍어먹을까 아주 잠시 망설이기도 했습니다만, 탕수육이라는 음식은 돼지고기를 튀겨낸 것에 소스를 부어 감싸야 비로소 완성된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진 1인으로 소스를 전부 부었습니다. 평범한...

자꾸 멀어져가는 떡이야기

얼마전 주말입니다. 외출을 했던 쥬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터에서 친구만나고 이제부터 집에 가는데 신세계에 들러 뭐 사갈거 없냐고요. 마침 떡국용 떡이 떨어졌으니 사오라고 부탁했습니다. 저희집 냉장고에는 늘 떡이 있습니다. 떡국도 끓여먹고 라면에도 넣고 만두국에도 넣고 가끔씩 오밤중에 떡볶이 라볶이도 해먹고 그럽니다. 냉동실에 얼려논 떡이 있으면 마...

2018년에 되돌아본 2017년의 며칠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식사는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설명절에 차례를 지내는게 더 맞겠지만 오랫동안 이산가족으로 떨어져 지내는 저희 집은 식구들이 들어올 수 있는 날짜에 맞추어 차례를 올립니다. 작년엔 설에 지냈고 올해는 양력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커피여사의 지휘아래 이번엔 쥬스와 우유가 전, 산적 등을 잘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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