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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길냥이는 죄가 없기를...계란 이야기(3)

오늘 점심에 동료들하고 회사 가까운 중국집에 갔는데, 볶음밥을 시킨 동료하나는 '죄송합니다. 계란이 떨어져서 볶음밥은 안되는데요'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걸 시켜야 했습니다. 계란파동이 난 걸 피부로 실감한 날이었습니다. 계란 귀한 걸 모르고 흥청망청 먹을 수 있었던 그동안의 세월이 아득한 옛날처럼 여겨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해 8월에 블로...

달걀이 정말 중요한 거구나: 계란 이야기 (2)

요즈음 무심코 밥을 먹다가도 문득문득 먹는 요리나 반찬에 계란이 들어있나를 의식하고 보게 됩니다. 얼마전 '계란이 없으니 모든게 귀찮아졌다' 는 포스팅을 하고부터 생긴 습관입니다. 시간이 났을 때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에서 대충 계란이 들어간 음식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날짜를 거슬러 멀리 갈것도 없이 금방 수십장을 모았습니다. 새삼 계란에 신세많이 지고 ...

계란이 없으니 모든게 다 귀찮아졌다

계란이 이렇게 중요한 거였구나 새삼 놀라고 달걀의 위대함과 또 내인생에서 달걀이 차지하는 비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일을 며칠전에 겪었습니다. 우선 짚고 넘어갈 것이 닭이 낳은 알이라고 해서 닭의알, 그게 부드럽게 달걀이 된게 우리말인데 평소에 계란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왜그런가 입을 벌려 발음을 해보았더니 달걀은 입을 크게 두번...

냉장고 주둔부대 철수 라면

한참동안 비웠던 집에 돌아오면, 늘 냉장고에서 평소 사랑하는 충신들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때로는 신음하는 모습으로 주군을 기다리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동거녀도 농활갔다 오느라 열흘남짓 집을 비웠었지요. 둘다 돌아온지는 사흘되었는데 집안에 일이있어 좀 바빴습니다. 오늘은 휴일. 그동안 농삿일 하느라 힘들었던&...

위생적인 대량생산 vs 소박한 개인요리

좋아서 하는 요리에는 낭만이 있고, 즐거움이 따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요리를 하고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가 행복해집니다. 직업으로 셰프가 되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런데서 출발하는 것 아닐까요? 막상 사회에 나가보면 꿈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깨닫겠지만, 누구나 시작은 남을 기쁘게 해주고싶은 마음에서 시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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